- 4월 29일(화),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네트워크 행사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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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생물실증지원센터
송진영 대외협력팀장이 Track Record를 발표하는 장면
□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(센터장 조민, 이하
센터)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개최한 ‘혁신 융합 서밋 - 신약소재와 비임상 실증’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.
□ 이번 행사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, 혁신 신약소재물질의 사업화를
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.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
CDMO(위탁개발생산), CRO(임상시험수탁기관),
GMP 컨설팅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개발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.
▲ 혁신 융합 서밋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는 장면
□ 1부 세미나 강연에서는 센터가 2025년 3분기 가동 예정인 mRNA 제조동을 기반으로 기존 공공 CDMO 사업 확장 계획과 지난 6년간의 성과(Track Record) 및 공공 CDMO의 차별성과 강점을 전달했다. 이외에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기업지원 사례와 사업 소개, 비엔피케어
정재호 전무의 GMP 국제 동향, 비엑스플랜트 김희선 대표의
Value-up를 위한 R&D 개발 전략 등 다채로운
강연이 제공되어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.
□ 2부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수도권 소재 CDMO, 연구기관, 소재·부품·장비(소부장) 기업들이 참석해 공동 사업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고,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.
□ 센터 관계자는 “최근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벤처캐피탈(VC) 및 엔젤 투자 등 민간 투자가 위축되며, 많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이
중단되고 있는 상황”이라며 “투자 환경이 회복되기까지 센터가
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문의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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